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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보/블록체인

트론(TRX) 코인 완벽 정리!

트론(TRX) 코인과 비트토렌트(BTT)

 

 

- 저스틴 선(트론 창립자)

 

얼마전 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과 최근 미국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의 저녁식사가 성사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비중이 있는 인물입니다.

 

저스틴 선은 베이징대학과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리플의 중국지사 대표 역임했습니다. 

 

1,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어플리케이션(중국의 스냅챗이라 불리는 페이워)을 개발,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아시아인으로 뽑히기도 한 암호화폐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로 꼽힙니다.

 

저스틴 선은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이 설립한 창업 사관학교(후판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마윈의 제자로 잘 알려져 있고, 비트메인의 우지한과는 베이징대학 선후배 사이로 굵직한 인맥을 자랑하며 신선하고, 종종 자극적인 마케팅으로 이슈메이커 혹은 마케팅의 귀재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저스틴 선은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다양한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며, 투자자와의 소통과 시장호재를 뿌리는데에 아주 큰 재능이 있습니다.

 

미국 NBA농구선수이자 세계적인 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트론의 마케팅 모델이 되어준 적도 있습니다. 

 

때문에 2017년도 후반 알트코인들의 버블이 한창이던 시절에 트론이 잠시 코인마켓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 트론(TRX) 배경 지식

 

트론은 2017년 8월에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발행 당시에는 이더리움 플랫폼의 콘텐츠 기반 글로벌 방송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6월 이후 이더리움에서 오딧세이2.0 이라는 트론 자체 메인넷으로 플랫폼을 이전 하였습니다. 

 

기존의 ERC-20 토큰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이 때 기존의 ERC-20 트론토큰과 동일한 개수의 새로운 트론 블록체인 코인인 TRX와 교환되었습니다. 

 

트론은 기존 이더리움의 EVM(Ethereum Virtual Machine)생태계로부터 트론의 TVM(Tron Virtual Machine) 생태계로 플랫폼을 이동하였습니다. 

 

 TVM은 이더리움 가상머신과 호환되는 것은 물론 가상 메모리 메커니즘을 설계하여 메모리 양을 줄이고 Dapp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시켰으며 이로인해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과 함께 가장 큰 분산형 네트워크로 중 하나로 꼽히는 트론은 처리 속도가 낮고 비싼 가스요금으로 많은 Dapp 병목 현상이 생기는 이더리움(1초당 25개)과는 달리 1초당 10,000개의 빠른 트랜젝션 처리가 가능하며 트론 기반 토큰을 발행시에 수수료로 1,024TRX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구현 되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과 호환성이 좋아 이더리움 상의 Dapp을 트론 플랫폼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페이워, 게임닷컴 등의 Dapp이 트론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트론은 콘텐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되는 것을 초기 목표로 하였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이 문서, 사진,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저장 및 배포하며 이에 필요한 지불, 개발, 신용거래 등을 제공하는 것을 초기 목표로 하였고, 

 

이러한 서비스를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중재자 없이 직접 거래 가능하도록 하여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플랫폼들의 독점들을 완화하는 것을 초기 목표로 하였습니다. 

 

트론은 블록체인 위에서 DPOS(위임지분증명)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트론 플랫폼에서는 이더리움과 같이 개인 혹은 기업의 ICO도 가능합니다.

 

트론플랫폼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1.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다 높은 처리속도 

2. 스마트 컨트렉트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배포 가능한 높은 확장성

3.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조와 높은 수준의 탈중앙화에 향상된 보상 분배를 제공하는 가용성

 

트론은 이더리움처럼 댑(Dapp)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ICO 펀딩도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트론은 현재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국가의 법과 정책에 맞게 현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려 하고 있습니다. 

 

트론이 창립 후 자체 메인넷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약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메인넷 런칭 이후 현재까지 3천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실시간 거래량은 2천만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트론의 DPoS란?

 

트론은 DPOS(위임지분증명)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 거기에 거래기록을 저장하고, 이러한 블록들을 체인으로 연결하는데, 이렇게 블록을 만드는 방식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을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트론은 이 합의알고리즘을 위해 DPoS(위임지분증명) 방식으로 블록을 생성합니다. 

 

트론은 원래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을 사용했기 때문에 PoS(지분증명) 알고리즘을 목표로 하였으나, 자체 메인넷을 오픈하면서 DPoS(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PoW(작업증명) 방식에서는 전세계의 모든 불특정다수의 노드가 서로 경쟁해서 블록을 생성합니다만

 

 DPoS(위임지분증명)에서는 선택받은 소수의 특정 노드들이 블록 생성자(BP)로 활동하고 블록을 생성하여 거래내용을 기록하고 검증합니다.

 

큐텀과 EOS가 이러한 DPOS 방식을 또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DPOS는 POW와 POS보다 트랜젝션 처리 속도가 빠르고, PoW보다는 비용이 낮고 하드포크의 위험성도 낮다고 주장됩니다. 

 

트론 플랫폼에서는 블록생성자들(BP)을 슈퍼 대표자(SR:Super Representative)라고 부릅니다. 

 

트론코인을 보유한 누구도 슈퍼대표자가 되기 위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슈퍼 대표 후보자를 뽑기 위한 TRX 코인을 이용한 선거가 매 24시간마다 진행되며 먼저 선거를 통해 100명을 선출하고, 거기서 27명이 슈퍼대표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트론(TRX) 시장 현황

 

트론의 총 발행량은 1,000억개로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시총 100억 달러(12조)에 달했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7억5천만 달러규모로 코인마켓캡 시총순위 15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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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을 말할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비트토렌트(BTT) 입니다.

 

트론은 트론(TRX)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2018년에 개인간 P2P 파일 공유 업체인 비트토렌트를 1억 2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트론 네트워크와 결합시키고 BTT토큰을 발표하였습니다. 

 

BTT는 ICO를 시작한지 15분만에 592억개가 완판되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트토렌트는 전세계 1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중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용자들이 많아 

 

수많은 블록체인을 모르는 이용자들을 블록체인 주류 이용자로 유입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컸습니다.

 

비트토렌트가 트론을 택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로 함은 바로 이더리움보다 200배 빠른 트론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 입니다. 

 

이는 트론 플랫폼에서 BTT토큰이 교환 및 활용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파일 다운로드 완료 이후에 시드를 계속 유지하여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해야 활성화 될 수 있었던 토렌트 생태계 안에서,BTT토큰 보상으로  시드를 유지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였습니다. 

 

게다가 토렌트 유저들은 희소성 높은 자료의 시드를 유지할 때 더 큰 보상을 보상을 받게 됩니다.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 또한 증가된 시드들로 인해 기존보다 더 빠르고 다양한 파일들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트론으로 돌아오자면, 

 

이러한 트론의 확장성과 효율성으로 인하여 트론 블록체인에서 발행하는 테더(USDT)양은 점점 늘어 이제 거의 10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트론은 총 USDT 공급량에서 비트코인을 추월하는데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브리핑에 따르면, 트론(TRX)의 총 유통량 1/3에 해당하는  330억 TRX(약 4억달러 규모)가 2020년 1월1일 락업이 해제됐다고 합니다. 해당 락업 해제 계획은 1-2년전에 결정되었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물량이 시장으로 풀리며 트론의 시세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286

 

트론 CEO인 저스틴 선은 트론 물량을 팔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당 주소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 유통량에 포함이 된다는 것은 큰 악재 중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체 발행량이 1,000억개인 트론이 330억개, 즉 33%가 유통되었다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스틴 선은 이 물량을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트론 바이백(자사주 매입)을 예고 했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https://newslogical.com/tron-foundation-to-unlock-33-billion-trx-on-1st-of-january-2020/



 

- 비트토렌트(BTT)

 

앞서 말씀드렸듯이 트론은 트론(TRX)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2018년 6월에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1억 2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트론 네트워크와 결합시키고 BTT토큰을 발표하였습니다. 

 

BTT는 트론이 발행하는 TRC-10토큰이며 총 발행량은 9,900억개입니다.

BTT는 바이낸스를 통해 593억개가 15분만에 완판되었으며, 향후 6년간 발행량의 10.1%를 트론(TRX) 홀더들에게 에어드랍 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에어드랍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거래소는 바이낸스이며 그 외 거래소에서도 에어드랍을 지원합니다.

 

아래 트론의 저스틴 선이 BTT인수에 관하여 인터뷰 한 내용인데요, 한국 시장에 관한 내용도 있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3487

 

현재 많은 기업, 미디어 및 소프트웨어 제작자들이 토렌트를 사용하여 파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토렌트는 P2P(Peer-to-Peer)방법인 비트토렌트를 사용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 가장 효율적인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BTT의 목표는 BTT코인을 인센티브 방식으로 인터넷 공유파일 다운로드 속도와 종원의 수명을 높이는 것입니다. 향후 BTT 용도는 구매, 생방송 BJ보상, 신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지점에서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트론의 역사적인 Dapp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트토렌트의 방대한 사용자수는 트론 생태계를 더 확장시키는데 큰 기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토렌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사용자 그룹은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데로 BitTorrent 와 uTorrent 입니다. 

 

매월 1억 7천만명이 비트토렌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분포로 볼 때는 비트토렌트 전세계 사용자수는 10억명을 초과한 상황입니다.

현재 비트토렌트의 월 1억명 사용자들 모두가 코인 사용자들은 아니지만 분산화 거래원장 기술에 관심이 자라고 있고,  분산화 기술인 P2P를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론(TRX), 비트코인(BTC), 바이낸스코인(BNB) 등 100여개 코인들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인페이먼트에 BTT코인의 지불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BitTorrent 와 uTorrent Pro 가 지원하는 파일 변환, HD 화질 스트리밍, 유해 프로그램 보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코인페이먼트를 이용해 BTT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트토렌트 사용자들이 BTT 토큰 보상을 받게 되면 월 1억명에 달하는 비트토렌트 사용자들이 BTT 토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이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친숙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트토렌트 보유자들은 트론(TRX) 에 대해서도 친숙함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트론(TRX) 보유자에 한하여 6년 연속 BTT에어드랍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은 트론 생태계와 비트토렌트 생태계가 서로 융합되게 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비트토렌트(BTT) 메커니즘

 

비트토렌트는 최소 인터넷 대역폭을 사용하여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서, 인터넷을 활용하여 대용량 파일을 분산화방식으로 전송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토렌트에는 스파이웨어나 팝업 광고도 포함되지 않고 사용비용 또한 들지 않습니다. 

 

비트토렌트는 파일을 수백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배포하며, 원하는 파일을 모아서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동시에 다운로드 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매우 빠르며 중앙 서버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각 다운로더들이 업로드 대역폭을 제공하여 토렌트가 빠르게 유지 되도록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P2P 파일공유 서비스는 각각의 다운로더들이 자신의 파일조각들을 지속적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를 해야 

 

생태계의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게 유지 되는 원리이지만, 지난 수년간 비트토렌트 파일조각을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 인센티브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비트토렌트는 이제 BTT토큰을 이용해 파일을 배포하고 리소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 트론(TRX)과 비트토렌트(BTT)의 향후 전망과 최근 스팀잇(Steepit) 인수

 

트론의 CEO인 저스틴 선은 그동안의 스캠논란을 딛고 꾸준히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저스틴 선은 자신의 코인들을 장기 수익성 코인보다는 단기 시장대응 수익성코인으로 마켓팅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시장대응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트론의 생태계는 비트토렌트를 통해 더 확장되어 오고 있습니다만 

 

비트토렌트를 제외한 현재 트론의 대부분의 댑들은 게임&도박 관련 사행성 댑들이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한 비판과 인식에서 벗어나서 플랫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트론은 금융 프로젝트 등의 수준높은 댑 프로젝트들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2월에는 스팀잇(Steemit)을 트론에서 인수하여, 저스틴선의 마케팅으로 인한 스팀잇 유저 증가하고, 스팀잇에 대한 14억 중국인의 접근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트론과 스팀체인으로 결합으로 인해 네트워크가 운영비가 더 절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TRC-20에서 발행되는 테더(USDT)가 스팀잇에서도 사용가능 해지기도 합니다. BTT와 스팀잇의 시너지 효과가 또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론의 최종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4.0세대의 인터넷 플랫폼 코인이 되는 것, 보상 시스템 기반의 자유로운 콘텐츠 공유 및 배포, 분산 스토리지 기술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 등이 트론의 최종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론의 6단계 발전과정은 다음과 같은 이름으로 진행되어왔습니다. 

 

1단계 엑소더스(Exodus) : 2017~2018년

2단계 오디세이(Odyssey) : 2019~2020년

3단계 대항해(Great Voyage) : 2020~2021년

4단계 아폴로(Apollo) : 2021~2023년

5단계 스타트렉(Star Trek) : 2023~2025년

6단계 영원(Eternity) : 2025~2027년

 

1단계는 IPFS와 같은 분산형 저장기술을 이용한 분산 파일공유 플랫폼 구현하는 것이었고 

 

2단계는 스팀잇과 같은 콘텐츠 권한 부여에 기초된 보상 지급 플랫폼의 탈중앙화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앞으로 다중성명,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크로스체인 통신(Cross-Chain Communication)등을 새로 개발할 예정인데

 

이를 살펴보면 트론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스틴 선은 이더리움의 비탈릭과도 아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현재 업계에서는 여전히 느린 개발 현황을 보여주고 있는 이더리움과는 달리 

트론이 굉장히 빠른 개발력과 발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트론이 분산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이더리움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게 아니냐 하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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