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외질혜 결혼전 19살 술집사건

BJ외질혜 결혼전 19살 술집사건

BJ외질혜는 1995년생으로 유튜브에서 방송중이며 구독자가 80만명을 넘게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올해 26이다. 걸그룹 같은 예쁜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튜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BJ철구의 아내이기도 하다.

 

 

BJ철구의 복귀방송이 화재가 되면서 과거 철구의 아내인 BJ외질혜가 19살 때 술집사건도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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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외질혜와 BJ철구의 첫만남은 김봉준의 소개로 시작됐다. 당시 첫 만남 때 술집에서 남구가 계속해서 BJ외질혜한테 술을 마시라고 하자 옆에 있던 BJ철구가 남구에게 면박을 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 호감을 가지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연애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둘의 관계에서 속도위반으로 딸을 임신하게 됐고, 만 19세라는 빠른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했다는 점에 외질혜는 “BJ철구를 만난 건 2014년 3월 이였고, 당시 외질혜는 한국나이로 20살 성인였다. 출산의 경우도 2015년 1월 출산 예정인데, 달을 못 채우고 나와서 2014년 12월 생”이였다며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명확하게 해명하였다.

 

 

BJ철구와의 첫 합동방송은 2014년 10월 진행했다. 이 때 임신중이였던 외질혜는 패딩을 이용하여 배를 덮어서 감추었으며, 당시에는 철구 여자친구로써 방송에 참여했다. 이후 철구는 두달 뒤 12월 28일 “지혜(BJ외질혜)는 단순히 여자친구가 아닌 혼인신고까지 한 사이이고, 아이도 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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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외질혜의 본명은 전지혜이며, 외질혜의 뜻은 축구선수 메수트 외질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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